평택시 진위면에 신축중인 경주이씨 문중재실입니다. 건축비와 목조건물의 관리상 어려움등의 이유로 콘크리트 건물로 계획하였으나 콘크리트 건물대비 가격경쟁력,수월한 관리, 향후 건물적 가치등을 충분히 설명드려 목조건축물로 신축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공사는 마무리 되어 준공식까지 치루어 졌습니다. 이 공사는 목공사와 지붕공사까지 맞추고 지난 겨우내 건조후 올해 날이 풀리면서 미장과 창호를 설치 하였습니다. 그래도 인방과 벽사이가 벌어지는 현상은 일부 있으나 그래도 충분히 시간을 두고 목재를 건조시킨 보람은 있습니다. 귀 문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